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코로나 정국으로 국민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는 현 시국이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인사 올립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IT융합대학원 동문은 남들과는 다르게 힘든 직장생활 중에도 미래 자신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며 없는 시간도 만들어가며 IT융합대학원에 모였던 분들입니다.

이렇게 열정과 열망이 있었던 분들의 집합체가 저희 IT융합대학원 총동문회입니다.

학교는 배움의 전당이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곳으로 IT융합대학원 총동문회는 열정과 열망이 있는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를 잘 구성하고 잘 활용한다면 IT융합대학원 총동문회는 "각자" 그리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6대 총동문 임원진들은 IT융합대학원 총동문회라는 이름으로 모여있는 훌륭한 구슬들을 꿰어 보배를 만드는 역할에 최우선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많은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IT융합대학원(원장님, 학과장님, 교학팀)과 원우회와의 많은 교류를 통해

산학연계, 원우회 장학금지원 등의 방법으로 IT융합대학원과 동문회 그리고 원우회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우리 동문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동문회의 위상제고 및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자랑스럽고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구슬이 보배가 되기 위해서는 저와 총문회 임원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실 때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참여하지 못하신 동문님들 한 분 한 분 더 참여를 하셔서 여러분의 발자국을 새로이 만들어가고 있는 IT융합대학원의 역사에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대학교 IT융합대학원 제6대 동문회장 박종균 올림